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농업기술정보

학회논문자료발표

제목
인삼열매, 잎 및 뿌리를 첨가한 약과의 품질특성
분류
인삼_학술논문
조회
6717
작성자
이가순
작성일
2014-01-09 10:12 (수정일: 2014-01-09 10:12)
논문내용 요약 : 사포닌 및 기타 기능성 물질이 뿌리보다 많이 함유된 인삼잎과 과육을 이용하여 우리나라 전통약과를 제조할 수 있음 요약문> 인삼의 주된 식용부위인 뿌리 이외에 열매 및 잎에도 기능성 이 우수한 사포닌 및 페놀성화합물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 특성을 이용하고자 약과제조 시 첨가하여 인삼류를 이용한 약과를 제조하고 그 특성을 조사하였다. 약과제조 시 팽화도 는 GFY와 GLY는 GRY에 비하여 팽화도가 우수하였고, 2.5% 첨가구인 2.5-GFY와 2.5-GLY는 약 1.68배 증가하 여 대조구보다 더 팽화도가 좋았으나 그 이상의 첨가 시에는 팽화도가 떨어졌다. 색도는 GFY와 GLY는 시료의 적색과 초록색이 혼합되어 밝기 및 황색도는 감소하였다. 약과제조 시 흡유율은 인삼 부위별에 관계없이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흡유량은 증가하였다. 인삼 중 뿌리를 첨가할 경우 기름함유 량이 가장 낮아서 흡유율이 인삼열매나 잎보다 낮았고, GFY 에서는 첨가량에 따라 기름함유량이 가장 높아 과육을 첨가 함에 따라 기름 흡유량이 높았다. 약과의 hardness는 인삼 뿌리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증가하였고 인삼열매와 잎을 첨 가할 경우는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낮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인삼류를 첨가하여 제조한 약과에 대한 관능평가 결과 인삼 열매와 잎의 첨가량이 증가할수록 oily taste 값이 낮아져 기호도가 상승되는 효과를 얻었으며, 인삼잎은 5% 이상 첨 가 시에는 쓴맛이 너무 강하고 인삼열매는 7.5%까지 맛에 대한 기호도는 가장 좋았으나 softness가 너무 높았으며, 인삼뿌리는 7.5%를 첨가할 경우 인삼맛과 냄새가 나서 인삼 약과에 대한 인식도가 강하여 전체적인 기호도로 볼 때, GFY에서는 5.0%, GLY에서는 2.5%, GRY에서는 7.5% 첨 가구가 기호도가 높았으며 각각 사포닌 함량이 2.30 mg/g, 1.02 mg/g 및 0.91 mg/g을 함유하고 있었다.
만족도
10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