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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술정보

시험연구결과

항목명
사철딸기 썸머베리 자묘생간 시험
과제명
딸기 수출증대기술 개발
주관담당자
정석기
작성일
2004-10-13 04:50
연구분야
채소
연구기간
1995 ~ 1996
조회수
2025
시험1> 화방제거 GA처리에 의한 자묘발생 실험에서 썸머베리의 경우 제1차 런너발생은 무처리에 비해 3.6∼4.5배 많았는데, 특히 화방제거 + GA 75ppm 처리구에서 가장 좋은 효과 를 나타내었다. 또한 처리간 자묘의 총 발생수는 화방제거 + GA 75∼100ppm 처리구에서 GA 3회 처리시 가장 많았으나, 정식용 모주로 사용가치가 있는 중묘∼대묘는 화방제 거 + GA 25∼50ppm 처리에서 가장 많은 자묘를 얻었다. 보교조생의 경우 무처리를 제외한 전처리에서 34∼54% 많은 자묘발생량을 보였으며, 특히 화방제거 + GA 50ppm 처리에서 큰 효과를 나타냈으나, 화방제거 만으로도 실용적인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시험2> 사철딸기 썸머베리 작형별 자묘생산 시험에서 자묘의 조기생산을 위하여 런너 발생 촉진처리 효과는 월동모주에 대한 보온 + 전조 + GA처리 + 화방제거시 주당 런너 9.6개 (자묘 22.3본)로서 보온(무처리)에 비해 런너 7.4배(자묘 13.1배)의 우수한 효과를 보였다. 작형별 자묘생산에 있어서 춘식재배(4월 29일 정식)를 위한 당년산의 자묘 획득은 주당 0.3∼ 1.0본이었으며, 하식재배(7월 15일 정식)는 주당 13.0∼22.3본으로 자묘획득이 비교적 수월 하였다. 작형별 포장생육상태는 묘령 40일보다 60일이 생육초기의 화방수가 다소 많아 유리 하였으나 당년생묘를 이용한 춘식재배의 수량이 205∼237kg/10a 정도로(전년가을묘를 이용한 춘식재배 "94 대비 13.4∼15.5% 수준) 아주 저조하였음. 결론적으로 사계성 딸기의 자묘생산을 위한 런너발생 촉진은 보온 + 장일 + GA처리 + 화방 제거시 효과가 월동하였으며, 당년생묘를 이용한 춘식재배시 묘령 40일보다 60일이 다소 양호하였으나, 수량면에서 절대적으로 저조하여 금후 사철딸기 춘식재배시의 자묘는 필히 전년 생산묘를 이용하여야 할 것으로 사료되었다.
만족도
10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