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지역의 양돈사육현황을 보면 양돈농가수는 3,314호, 사육두수는 278,438두로 전국대비 5.2%, 4.9%를 차지하고 있으며,경영규모별 사육두수로 100∼500두 미만이 453가구, 113,925두로 전체농가의 13.7%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전업농규모인 1,000두이상 사육농가는 24호였다. 자동화시설 시설비는 급이시설 40,000원/평, 계분처리시설로 슬러리 180,000원/평, 스크래퍼 250,000원/평이 소요되었다. 향후 시설개선에 대한 농가의 의향은 30농가중 자동화 폐분뇨처리 시설이 20농가로 66%로 나타났고, 사료급여 + 제분시설의 자동화는 8농가로 26%를 보였는데, 전업농규모 사육농가중 2농가는 경영 및 관리에 대한 전산화 시설로 모색중에 있었다. 작업별 노동력절감효과는 관행(인력)에 비해 300두 1동 처리에 급여작업은 87.5%,제분작업은 80%로 평균 83.3 %의 노동력 절감효과를 가져왔다. 경영성과로는 모돈 두당번식 1회 9.1∼9.2주 육성비율 95%로 150평 1동당 모돈 30돈 기준으로 자동화조 사는 일반조사에 비해 경영비가 "93년도 6%, "94년도 4.3%가 절감되 었고 소득은 "934,482천원 "94. 6,540천원을 보여 157.5%가 증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