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1>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품종별 입모 및 출수비교시험: 파종후 출아까지 소요되는 일수는 7∼8일이었으며 입모율을 62∼85% 범위로 입 모율이 양호한 품종은 조생종의 경우 오대벼, 중생종은 간척벼, 중만 생종은 추청벼, 대야벼, 동진벼등 이었으며 저온발아성은 조생종의 경 우 대관벼, 중생종은 안중벼, 청명벼, 간척벼, 중만생종은 대야벼, 낙동벼등이 우수하였음. 쌀수량은 480∼596㎏ 범위였으며 조생종의 경우 대관벼, 금오벼, 중생종은 일품벼, 간척벼, 중만생종은 계화벼, 대야벼 , 동진벼, 낙동벼 등이 530㎏이상 이었음 도내 장려 13개 품종중 무논 골뿌림 재배에 적합하다고 판단되는 저온발아성, 입모율, 수량성이 양호한 품종은 조생종은 대관벼, 금오벼, 중생종은 안중벼, 일벼, 간척 벼, 중만생종은 계화벼, 대야벼, 동진벼, 낙동벼였음. <시험 2> 벼 무논골뿌림 재배 파종적기 구명: 출아에 소요되는 일수는 4.29일 파종시 15일, 5.15일 파종시 8일, 5월29일, 파종시 7일, 6.11일 파종시 4일로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평균기온이 16℃에서 23℃로 높아져 출아소요 일수가 단축되었으며, ㎡당 입모수는 92∼134개 확보되었으며, 파종기에 따른 입모율은 조기 및 만기 파종에서 감소되는 경향이었 다. 회귀식에 의한 파종시기별 최대수량은 금오벼 5월11일, 일품벼 4월 29일, 만금벼 4월28일 이었으며 본도 수량 및 등숙적산온도(800℃)로 본품종별 파종만한기는 금오벼는 6월8일, 일품벼는 5월10일, 만금벼는 5월12일이었다. 현미의 외형품위는 파종기가 늦어짐에 따라 전 공시품종의 청미 발생이 증가하였는데 금오벼 6월11일, 일품벼 5월29일 파종이후 만금벼는 5월15일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미질이 현저히 저하되었다. <시험3> 벼 무논골뿌림 재배시 질소시비 적량 시험: 출아소요일수는 7일로 시비량에 관계없이 출아되었으며 출수기는 19㎏에서 일 정도 지연되었으며 ㎡당 입모수는 69∼85개 범위였으며 초장 및 경수는 질소시비량을 증시 할수록 증가되었으며, 등숙비율은 7㎏ 시용시 91%였으나 시비량이 증가될수록 떨어져 19㎏에서는 74%로 떨어졌는데 이는 도복으로 인 한 등속불량에 기인된것으로 사료되었다. 시비량에 따라 도복발생이 현 저한 차이를 보였는데 시비량이 증가될수록 도복피해가 컸으며 19㎏ 시 용구에서는 완전도복으로 인한 수량의 감소를 보였으며 쌀수량은 질소 15㎏, 시비구에서 551㎏으로 가장 많았으며 회귀식에 의한 적정질소시 비량은 12㎏/10a 내외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