輸出用 단무지 무 加工利用 試驗에서 수출을 목적으로 단무지 加工用무를 재배한바 國內種은 個體間의 根重, 根長이 차이가 컸고 형태도 圓筒形으로 굽은상태가 많기 때문에 乾燥時 規格化가 어려워 일본 輸入線의 제품 요구사항인 乾燥무 280∼330g의 重量에 35∼40cm 根長의 規格 品으로 가공하기 위해서는 國內種보다 日本種이 좋았다. 그리고 日本種의 경우 國內種에 비해 規格化된 무를 收穫할 수는 있으나 10a當 收量이 8,000Kg인 반면 國內種은 10a當 13,000Kg까지 수확하므로 량면에서 國內種의 62%정도로 經濟性이 적었다.
한편 일본의 수입선이 제시한 단가는 乾燥鹽藏무 1Kg(生體4Kg)當 140¥(1,036원, 시모노세끼 到着 價格)으로 "93년의 500원/4Kg(前年對比 35%上昇)의 價格上昇要因으로 인해 소요되는 人件費, 資材費 및 輸出警備를 算出한 결과 國內 무의 가격이 불안정하여 수출 乾燥鹽藏무 가공기술은 확립하였으나 輸出競爭力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