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농업기술정보

자료실

제목
신착도서 안내(08/21)
분류
분류없음
조회
6399
작성자
손국성
작성일
2006-08-21 13:10 (수정일: 2006-08-21 13:10)
“호미 메고 꽃 속에 들다” 밖에는 참으로 오랫동안 코스모스가 피어 있을 테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자기 색깔이 짙어지는 코스모스 하얀색은 눈꽃보다 더 시리고 하얗게, 분홍색은 새색시의 연지곤지보다 더 붉게, 이렇게 짙어져가는 코스모스 색을 생각해보면서 ‘느끼는 사람 마음의 아릿한 기억이 짙어져 코스모스 잎 하나하나에 색을 입히는 것은 아닐까?’ 생각 속을 잠시 거닐어 보았습니다. 이 가을에 그대들의 숨겨진 고운 마음 꺼내 코스모스 한 장, 한 장 어여쁘게 물들여 보는 시간 맞이하시길 소원해봅니다. 신착도서 올렸습니다.^*^
만족도
4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