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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충남도, 프리지어 수출 한창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07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3-10 16:12 (수정일: 2010-03-10 16:13)
충남도, 프리지어 수출 한창 - 일본, 러시아, 캐나다에 2월 22일부터 250만본 본격 수출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충남프리지어연구회원들이 중심이 되어 1월 18일 일본에 2,700본을 시작으로 2월 22일부터 본격적으로 일본, 러시아, 캐나다 수출길에 올라 3월 8일 현재 264천본을 수출했고, 3월말까지 총 250만본을 수출한다고 밝혔다. 충남의 프리지어 재배는 현재 56농가 16ha로 국내 프리지어 생산량의 40%를 점유하고 있으며 품질이 좋아 2007년 부터 수출하기 시작하였고 수출물량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한 몫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전국에서 충남이 유일하게 프리지어를 수출하고 있다. 올해는 국내시장에서도 프리지어 인기가 많아 가격도 좋았고, 특히 수출 프리지어의 경우 일본 도매시장 상장가격도 1본당 29엔으로 지난해 같은 시기의 가격인 20엔 보다 훨씬 높아 틈새시장을 노린 수출 효자품목으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충남프리지어연구회 백관현(부여군 세도면 수고리) 회장은 “충남은 프리지어연구회가 잘 운영되어 회원들간의 정보교류는 물론 경영비를 절감하면서 고품질을 생산하는 기술이 축적되어 타도보다 경쟁력이 있다”고 말하고 앞으로 수출시장의 다변화에 맞추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했다. 충남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 품종과 색상의 다변화와 구근의 저장력을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보급하여 재배농가의 기술수준을 한단계 올리고, 수출국 특성에 맞는 품질을 생산해 수출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원예축산과 경제작물담당 ☏041-330-6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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