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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道, 활기찬 농업발전 녹색성장 계기마련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77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10-02-16 15:48 (수정일: 2010-02-22 09:28)
道, 활기찬 농업발전 녹색성장 계기마련 - 농진청·각도농업기술원 토론회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열려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는 2일 10일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을 비롯한 각도기술원, 각시군농기센터 등 전국 농촌진흥공무원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기술 R&D·기술보급과 녹색성장 공감대 형성을 위한 중앙·지방간 업무 공유 토론회 가졌다. 이번 토론회는 충남을 비롯한 각도의 주요 농업현안에 대한 상호이해를 촉진하고 활기찬 농촌, 고품질 안전 농산물 생산을 통한 지역농업 활성화와 농촌진흥사업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등 진지한 토론을 벌였다. 이 날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은 ▲중앙-지방간 업무 공유를 통한 정보교류의 중요성, ▲지역특색에 맞는 농업연구와 기술보급, ▲농업 현장 애로기술 발굴 해결방안 적극모색, ▲생활공감 녹색기술 개발·확산, ▲농진청 실용화재단의 역할 등을 강조하고 궁극적으로는 농업인의 소득증대 목적이 되어야 한다며 농업현장·연구·지도가 삼위일체되어 우리농업이 발전할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발전연구원 김정연 박사는 『미래농업인 전문인력 양성』이란 주제발표에서 충남의 농가인구는 434천명(2007년)에서 226천명~310천명(2020년) 수준으로 감소되어 전체인구 대비 농가인구도 22.4%(2007년)에서 11.3%~15.5%(2020년)정도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하고 이에 따라 충남의 농업인력 기본방향은 지역별 유형에 맞는 정책추진과 신규 농업인의 영농정착 지원 등 농업인력에 대한 단계적 지원방안을 수립하고 영농4H회원과 창업농 등을 미래 농업인재로 육성할 것을 제안했다. 토론에서 이용복 충남4-H본부회장은 영농4-H회원을 비롯한 귀농인, 신규 농업인 등 젊은이들이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절실하다고 말했고 공주대 신윤철 교수는 농업발전을 위한 미래 농업 전문인력 양성도 강조하면서 한반도 온난화와 이상기온 등 기후변화에 따라 병해충 발생양상도 다르고 피해도 커지고 있고 작물의 생육단계가 앞당겨 지는 등 작부체계가 변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손종록 충남도기술원장은 이날 제시된 의견을 종합검토 분석하고 장기적인 대책을 수립하며, 농촌진흥청, 각도농업기술원, 농업관련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우리 지역에 맞는 미래 농업인 전문인력 양성 대책을 마련하고, 이번 토론회를 계기로 활력있는 농업·농촌이 돨 수 있도록 항상 열린 마음으로 농업인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하는 농업기술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작물지원과 식량작물담당 ☏041-330-6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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