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쌀 소비자 입맛에 맞는 고품질로 승부 건다. - 道기술원, 탑라이스 등 시범사업 기술지원 협의회 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2월 9일 도·시군 관계공무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 쌀의 경쟁력 향상과 경영비를 절감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벼직파재배 무논점파 단지 조성 등 19종 125개 시범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 했다. 금년도의 기술보급 사업의 핵심은 최고의 쌀 품질로 승부를 거는 탑라이스 시범단지와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수 있는 무논점파 시범을 비롯하여 친환경 기능성 쌀 생산 브랜드화 유통사업 등 충남쌀의 경쟁력과 인지도를 높여 농업인의 쌀 소득 안정화에 목표를 두고 추진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충남도청 이종익 담당으로부터 2010 충남쌀 종합대책에 대한 도시책의 정보공유와 도기술원의 식량작물 기술지원방향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충남 각시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체 시범사업에 대한 발표도 있어 새로운 사업에 대한 정보 교환과 시범사업에 대한 성공 노하우를 주고 받는 계기가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다. 관계공무원은 앞으로 소비자가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고품질의 충남 쌀을 지속적으로 생산하고 경영비를 줄여 농가의 소득을 높일수 있도록 중점지도 하고 개발된 새로운 기술이 시범사업을 중심으로 신속히 확산될수 있도록 농업의 교육 강화에 노력하여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작물지원과 식량작물담당 ☏041-330-6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