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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충남, 프리지어 4개국에 수출한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375
작성자
원예축산과
작성일
2010-01-20 09:41 (수정일: 2010-01-20 09:42)
충남, 프리지어 4개국에 수출한다 - 프리지어 일본, 러시아, 미국, 캐나다 등에 250만본 수출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올해 상반기에 프리지어를 일본 등 4개국에 250만본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1월 15일 농업기술원회의실에서 충남프리지어연구회원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출관련 협의와 수출품 규격생산 교육을 가졌다. 프리지어는 주로 1월부터 3월에 재배되는 저온성(최저온도 13℃ 국화16~18℃) 화훼로 에너지 소비가 적어 겨울재배에 적합한데다 수출국인 일본의 졸업시즌과 러시아의 여성의 날 등 주로 3월에 많은 소비가 이루어 질것으로 보고 충남프리지어연구회 회원들은 수출을 위한 고품질 생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올 상반기 수출계획은 250만본 약 90만$로 2월 25일 부터 3월 25일 까지 약 한달간 일본을 중심으로 러시아, 미국, 캐나다 등 4개국에 수출을 추진 할 계획이다. 따라서 이번 협의회에서는 프리지어 수출품 생산 가능량과 포장재를 파악하여 공동구매 하는 등 수출에 필요한 제반사항을 협의하고, 수출 규격품 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 수확전 후기관리, 수출포장 요령 등의 교육도 이루어졌다. 충남프리지어연구회 백관현(부여군 세도면)회장은 “충남프리지어연구회가 주축이 되어 수출국의 소비자 눈높이에 맞는 세계 제일의 상품을 생산해 세계시장을 석권 하겠다.” 고 말했다. 관계공무원는 “충남의 프리지어연구회 회원과 면적이 점점 더 늘어가고 있어 내수시장은 물론 수출을 중심으로 시장을 개척하고, 고품질 생산 재배기술 개발과 우량종구 생산 등 농가 애로기술을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말하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원예축산과 경제작물담당 ☏041-330-6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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