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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채소병해 방제 이젠 안전한 미생물 약제로 해결한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49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09-12-18 17:14 (수정일: 2009-12-18 17:18)
채소병해 방제 이젠 안전한 미생물 약제로 해결한다. -道기술원, 친환경 미생물 약제 4종 특허출원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농약으로도 방제가 어려워 매년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마늘 흑색썩음균핵병 등의 채소병해를 친환경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미생물 약제 4종을 개발하여 특허를 출원 하였다. 이번에 개발된 미생물 약제는 진단 뿐만 아니라 방제도 어려워 농가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토양전염성 병해인 「상추 균핵병」, 「배추 뿌리혹병」, 「마늘 흑색썩음균핵병」과 고온다습 조건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는 「딸기 탄저병」방제에 효과가 매우 우수하여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하는데 커다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 출원한 미생물 약제의 방제효과가 상추 균핵병은 72%, 배추 뿌리혹병은 83%, 마늘 흑색썩음균핵병은 80%, 딸기 탄저병은 77%로 나타나 연간 1천억원 이상의 방제비용 절감 효과가 기대되며 합성농약 사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농업생태계를 보전은 물론 병해로 인한 재배농가의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앞으로 재배농가에 보급하기 위하여 미생물 약제의 제형화 기술개발 및 산업체 기술이전을 추진함과 동시에 생물적 방제에 대한 재배농가의 인식전환, 신기술 수용의지 등 농업인 교육도 강화하여 신속히 보급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생물환경과 병리곤충담당 ☏041-330-6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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