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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농작업 편이장비 농업생산 환경개선에 효과 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61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09-12-10 14:44 (수정일: 2009-12-10 14:46)
농작업 편이장비 농업생산 환경개선에 효과 커 - 농작업재해 산업재해 보다 6배나 많아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12월 10일 농업기술원에서건강한 농업인 육성과 안전하고 효율적인 농작업 환경조성을 위하여 농업인, 외부전문가,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도 농작업 환경개선 사업」 종합평가회를 가졌다. 이번 평가회에서「농작업 안전모델 시범사업」은 농업인 교육을 통해 농작업의 자율적 개선활동으로 농작업의 재해를 줄여 나갈수 있었고 동력운반차, 비료살포기 등의 편이장비와 소규모 선별장 활용으로 작업환경을 개선하여 농업인의 신체 피로도가 획기적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나 농업인의 대표적인 직업병인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재해없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농업환경을 조성에 높은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 되었다. 농업은‘안전하다’는 보편적인 생각과는 달리 광업, 건설업과 더불어 세계 3대 위험산업으로 분류되고 있는 실정으로 농업인 재해율은 매년 상승(’07년 3.9%➩’08년 4.6%)하고 있으며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5조원에 이르고 있는데 이것은 일반 산업재해율과 비교해도 6배 높은 것으로 농업인이 얼마나 위험한 환경에서 농작업을 하고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이날 평가회에선 시범사업을 추진한 농업인의 사례발표와 시군 담당공무원, 산업의학 및 농기계학과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정보교환의 시간과 사업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으며 전문가의 컨설팅으로 개선·보완된 우수 농작업 편이장비 15종을 전시하는 행사도 가졌다. 관계공무원은 농업인의 안전과 건강을 위한 농작업 환경개선 사업을 계속 확대해 2010년에도 농업인이 재해없이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농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와 지원활동을 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 가정경영담당 ☏ 041-330-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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