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 교육도「저탄소 녹색성장」이 중요해 - 농기원, 2010년 농업기술 전문가 새기술 정보지원 교육 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12월 7일 농업기술원에서 도내 시군농업기술센터 영농교육 교관요원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환경을 보전하는데 핵심을 두고 「2010년 농업기술 전문가 새기술 정보지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0년 1월과 2월에 농업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영농교육에 대비하여 농업기술개발 성과와 기술보급 내용과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므로서 우리도의 농업경쟁력을 한차원 높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농업도 지구의 온난화에 대비한 저탄소 녹색성장에 발맞추어 함께 성장해야 함은 물론 점점 거세지는 농업시장도 개방화에 따라 소비자가 원하는 고품질의 안전농산물 생산과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농업인들에게 생산에서 유통까지의 패키지화된 교육이 요구되고 있어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2010년 농업기술 전문가 새기술 정보지원 교육」은 고유가로 인한 농자재값 상승과 기후변화에 대비하여 에너지절감기술, 경영비절감기술, 환경친화적 농업기술 등 새로운 기술정보와 고소득을 달성한 우수농가의 사례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져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는 교육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공무원은 교육을 통하여 어려운 경제난을 극복하는데 최선의 다하고 지속적으로 농업인의 경쟁력을 강화해 돈버는 비즈니스농업으로 승화시켜 글로벌인재를 양성하고 돌아오는 농촌, 살기좋은 농촌으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원예축산과 수출지원담당 ☏041-330-6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