忠南道 4-H 전국대회 2년 연속 대상 수상 - 제43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에서 당진면천중학교 4-H회 대상 차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젊은이들이 푸른농촌에서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6일에 열린 제43회 한국4-H중앙경진대회에서 당진 면천중학교 4-H회가 전국 최고의 대상을 수상하여 충청남도 4-H회가 2년 연속 받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4-H본부와 한국4-H중앙연합회가 공동으로 주관한 전국적인 행사로 수원 라마다플라자호텔 3층 연회장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제3회 전국 4-H인 한마음다짐대회와 연계하여 진행되었다. 금년도 시상은 4-H정신(智·德·勞·體)에 따라 한해동안의 과제를 평가를 통하여 우수회원 및 지도자에게 주는 상으로 단체부분에서 당진 면천중학교 4-H회가 대상을 차지하였고 이원규 충남도4-H연합회 총무가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정부포상을 비롯한 총 17점을 수상하였다. 대상을 차지한 면천중학교 4-H회(지도교사 이한복)는 전통문화와 민속놀이를 계승 발전하는데 4-H 전회원이 방과후에 여가시간을 이용, 적극 참여하여 교내에서 특기 적성개발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봉사 활동으로 금년도 전국 청소년민속예술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기도 하였다 충청남도4-H본부 이용복 회장은 평소 면천중학교 4-H회 뿐만 아니라 도내 각 학교4-H 및 영농4-H회원들이 타지역보다 항상 열의를 갖고 4-H활동을 할 수 있도록 활동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작물지원과 인력육성담당 ☏ 041-330-6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