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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토마토산업의 메카 부여에서 심포지엄 열기 후끈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22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09-11-25 09:50 (수정일: 2009-11-25 09:51)
토마토산업의 메카 부여에서 심포지엄 열기 후끈 - 토마토시험장서 24일 『토마토 생산 유통관리 개선 대책』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24일 부여토마토시험장에서 소득 향상을 위한 토마토 생산 유통관리 개선대책에 관한 심포지엄을 토마토산학연협력단과 공동으로 농업인, 토마토연구회원, 관계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은 웰빙 과채류 잘 알려져 있어 소비자들로 부터 인기가 높은 토마토가 전국적으로 재배면적 증가로 인한 생산량 많아지고, 소비둔화에 따른 가격하락 대책 그리고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토양 전염성 병해와 바이러스병해 등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한 재배환경 관리 등 여러 문제를 가지고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발표된 주요내용을 보면 ▲최근 발생하는 바이러스 방제 대책(국립농업과학기술원 김정운 박사), ▲토마토유통 마케팅 전략(송도농산물 송재선 대표), ▲고품질 토마토생산을 위한 환경관리 방법(상명대학교 김영식 교수), ▲토양부식의 이해와 병해관리(녹색마을 김범훈 대표)와 함께 진지한 토론이 이어져 토마토재배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농가들로 부터 관심이 가장 컸던 내용은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TYLCV)병」으로 이 바이러스 병은 담배가루이에 의해서 옮겨져 발생하게 되며 토마토의 생장이 멈추는 증상 때문에 수확이 지연되고 수확량이 크게 줄어 농가에 막대한 경제적 피해를 주고 있으며 최근 전남 및 경남, 제주도 등 주로 남쪽지역에 많이 발생하고 있으나 충남에서도 부여, 논산 일부농가에서 발생하였다. 관계공무원은 토마토 바이러스병은 더 이상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말하고 육묘때부터 철저히 관리하고 작목반 공동으로 해충방제와 환경과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하고 금후 토마토산학협력단과 협력해서 영농현장에서 문제점이 발생할 때 마다 신속히 그에 알맞은 현장컨설팅과 세미나를 개최하여 농가들에게 새로운 영농정보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부여 토마토시험장 재배담당 ☏041-835-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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