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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동경을 환하게 장식한 충남이 만든 신품종 꽃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78
작성자
기술공보
작성일
2009-11-24 16:25 (수정일: 2009-11-24 16:26)
동경을 환하게 장식한 충남이 만든 신품종 꽃! - 휘파람, 예스모닝 등 국화, 백합 동경국제플라워엑스포에 출품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충남에서 개발한 「휘파람」, 「예스모닝」 등 기호성이 높은 신품종 국화와 백합의 수출확대를 위하여 동경국제플라워엑스포에 출품하여 뛰어난 화형, 화색 등 자태와 품질의 우수성 등에서 세계 화훼인으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난 11일부터 13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된 이번 엑스포는 세계 화훼산업의 교류를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는 바이어와 생산업체 중심의 박람회로서 30개국에서 870여개 업체가 참가 하였으며, 한국에서는 충남도를 비롯한 13개 기관·생산단체가 참가했다. 기관으로는 유일하게 전용 홍보관을 운영한 충남에서는 우리품종인 「예스모닝」, 「예스라인」 등 20여 품종을 전시하여 바이어들로 부터 좋은 호응과 많은 관심을 얻었으며 국화품종은 일본, 화란 등 외국품종과 차별화 되어 다국적 화훼기업들, 바이어들과 뿐만 아니라 일본 꽃재배농가 등 많은 관람객들로 부터 찬사를 받았다. 현재 국내에서 육성한 “예스모닝”, “예스스타” 품종을 중심으로지난 7월 중순부터 150만본 수출을 목표로 재배하고 있는 국화 농가들은 이번 엑스포를 통해서 우리 품종에 대한 해외 바이어들의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고 수출량이 확대되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으로 보고있다. 특히 이번 국제 엑스포에서는 우리 품종이 우수성을 인정받아 국화는 일본 (株)九州日觀植物, (有)JEF 등에 품종 판매를 협상중에 있으며, 백합은 케냐 PRIMAROSE가 우리품종 종구생산과 관련하여 교류을 요청하는 등 많은 성과를 얻었다. 관계공무원은 앞으로 “忠淸南道 菊花·百合試驗場” 이름을 간판으로 해서 적극적인 홍보로 대일 수출기반을 확보하는데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고 2010 IFEX를 출품을 위해 지금부터 국제 꽃시장의 담당자 리스트를 작성하고 국내에 초청하여 외국 소비자들의 기호도 파악 등 전세계로 수출이 가능하도록 함은 물론 육종에 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육종담당 ☏ 041-33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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