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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흑미 신품종 보석흑찰 기능성 높아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47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10-05 15:37 (수정일: 2009-10-05 15:46)
신품종 「보석흑찰」 기능성 쌀로 가치 높아 - 농기원, 흑미 신품종‘보석흑찰’내년에 농가 보급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기능성 쌀로 개발된 흑미 신품종 「보석흑찰」을 내년 1월중에 농가에 보급한다고 밝혔다. 이 신품종은 흑미계통의 찰벼로 기능성 물질인 안토시아닌 함량이 717mg/kg으로 많고, 오리자후란(Oryzafuran)성분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비타민C, 비타민E 보다도 월등히 강한 항산화 기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능성 쌀로 주목받고 있다. 「보석흑찰」신품종 수량은 ‘흑진주’ 품종보다 30% 더 증수되는 489kg/10a이고, 고품질로 검은색 쌀로 밥에 혼식은 물론 술 제조용, 떡 가공용으로 이용하기 좋다. 이 신품종은 도복에 강한 중생만종 찰벼로 파종은 5월초, 이앙은 6월초, 출수기는 8월 15~20일경되고, 벼베기는 출수후 40일로 9월말경이 된다. 재배에 있어서 주의할 점은 질소질 비료 과용시 미질과 등숙, 숙색이 저하되고, 도열병, 흰잎마름병 등 병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질소질 비료를 9kg/10a 이하로 균형시비 하여야 한다. 관계공무원은 금년도에 약 2.5톤을 생산해서 신품종 재배 시범 농가를 선정 내년 1월중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흑미는 기능성 쌀로 사용되므로 소비량이 일반미에 비해 적으므로 재배에 앞서 소비처를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답작담당 (☏041-330-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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