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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백합절화 단경기 생산기술 개발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83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9-21 18:01 (수정일: 2009-09-21 18:02)
道농기원 백합절화 단경기 생산기술 개발 - 지하수를 이용한 냉풍처리로 9월에도 고품질 절화생산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 따르면 지하수를 이용한 냉풍처리로 단경기인 여름철 억제 재배작형에서 고품질의 절화 백합을 생산하여 고소득을 올릴 수 있는 새로운 재배기술을 개발 하였다고 밝혔다. 그동안 백합은 이른 봄에 정식하여 초여름에 절화하는 일반 재배작형과 여름에 정식하여 초겨울에 절화하는 억제작형, 그리고 초겨울에 정식하여 이른 봄에 절화하는 촉성재배가 주된 재배작형 있으나 이제는 9월에도 백합 절화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에 백합시험장이 3년에 걸쳐 개발한 기술은 지하수 냉풍을 이용하여 하우스의 온도를 15℃ 이상 낮춰 백합 재배상의 온도를 25℃ 정도로 유지 함으로써 7월 중순에 정식한 ‘옐로 윈’품종을 백합 단경기인 9월에도 고품질 절화를 생산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이다. 백합은 가을에 정식하면 이듬해 봄에 싹이 터서 여름에 개화 하는 대표적인 추식구근이나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에 따라 그동안 백합의 개화시기를 조절할 수 있는 재배기술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었다. 관계공무원은 지하수를 이용한 냉풍을 하우스에 유입하여 생육과 절화품질에서 일반 재배작형인 봄재배에 비하여 조금도 손색이 없어 단경기 백합재배농가 농가소득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며 금후 생산비 절감과 품질고급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태안백합시험장 재배담당 ☏041-674-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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