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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충남, 쌀 품질전문가 육성한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18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9-18 14:11 (수정일: 2009-09-18 14:12)
충남, 쌀 품질전문가 육성한다! - 농기원, 쌀 품질 분석기술 워크샵 가져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忠南 브랜드쌀의 과학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쌀 품질 분석기술 워크샵」을 논산과 부여농업기술센터에서 9월 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실시했다. 이번 워크샵은 단일품종으로 표기된 브랜드쌀의 DNA를 분석하는 기술에 대하여 지금까지는 쌀품질을 9개의 유전자마커를 이용하여 35개 품종에 대하여 검정했으나 좀더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검정기술로 유전자마커를 13개로 늘려서 분석하는 기술로 신품종인 호품, 새누리, 칠보품종을 포함한 79개의 품종을 검정할 수 있게 됐다. 현재 충남지역의 쌀 브랜드는 道에서 지정한 충청남도 도지사 품질인증 큐마크 쌀인 『청풍명월』을 비롯해서 『아산 맑은쌀』등 시군공동브랜드 15개, 미곡종합처리장(RPC) 89개, 그리고 개인이 운영하는 브랜드 등이 다양하게 시판되고 있다. 그 동안 충남농기원은 당진 「해나루쌀」 등 충남을 대표하는 시·군의 30여 대표브랜드쌀을 대상으로 단백질함량, 완전미율, 품종순도율 등 지속적으로 품질 모니터링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브랜드쌀 생산 RPC(미곡종합처리장)와 농가에 분석결과를 현장컨설팅을 통해 공유함으로써 고품질 쌀생산을 유도해 오고 있다. 워크샵에 참석한 시군담당자는 ‘이러한 기회를 통해 새로운 분석기술을 배우고 쌀품질 관리를 위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서 업무수행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관계공무원은 충남이 최고의 쌀 생산지로서 품질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관리하여 소비자로 부터 신뢰받는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답작담당 (☏041-330-6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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