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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어머니 손맛에서 찾은 충남향토음식
분류
분류없음
조회
1707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9-16 08:49 (수정일: 2009-09-16 08:51)
어머니 손맛에서 찾은 충남향토음식 - 『숨은 어머니 손맛』 요리경연대회 개최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숨은 충남향토음식을 발굴하고 발전시켜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숨은 어머니 손맛』요리경연대회를 9월 11일 천안웰빙식품엑스포 행사장내에서 개최하여 우리도의 향토음식을 널리 홍보하는 기회를 가졌다. 본 경연대회는 1차 심사에서 확정된 20개 팀이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가풍음식이나 종가음식, 지역특색음식 중 대중에게 보급이 용이하고 상품화가 가능한 향토음식으로 경합을 벌였다. 최고상인 명품상은 태안의 ‘게국지와 함초간장게장정식’(강순옥, 정숙희)이 수상했고, 으뜸상은 천안의 ‘빠금장정식’(김형희, 박지훈)이 차지했다. 그 외에도 ‘곰취말이 쌈밥’(공주), ‘거먹김치 비빔밥’(보령), ‘구기자 밥·식혜’(청양), ‘팥막걸리·통팥약식’(계룡), ‘표고버섯 묵밥’(부여) 등 각 지역의 역사와 특색이 담긴 다양한 향토음식이 한상차림으로 선을 보여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다. 명품상을 수상한 태안의 강순옥氏는 늘 집안에서 해먹던 전통음식에 대한 새로운 가치를 알게 되었고 큰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면서도 향토음식에 거는 기대가 커 어깨가 무겁다고 말하고 이 우리 향토음식을 명품으로 꼭 발전시키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관계공무원은 “이번 경연대회가 그간 발굴된 가풍·종가음식을 일반인들에게 선보이는 자리로 각 지역 대표음식으로서 성장 가능성을 검증하고 충남 명품 향토음식으로 자리 매김하는 대회가 되었다.” 고 말하고 앞으로 『숨은 어머니 손맛』요리경연대회에 출전한 전통요리는 충남 향토음식의 대표적 문화상품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향토음식 CEO 전문가 양성교육’, ‘충남향토맛집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 생활기술담당 ☏041-330-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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