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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충남향토음식 웰빙시대 명품화에 나선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96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9-10 16:27 (수정일: 2009-09-10 16:27)
충남향토음식 웰빙시대 명품화에 나선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우리도의 지역특색 음식이나 집안에서 대대로 내려오는 가풍음식 중에서 상품화가 쉽고 일반인에게 널리 보급할수 있는 향토음식을 적극 발굴하고 발전시켜 명품화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4월 “충남 향토음식 명품화” 계획을 세우고, 가풍음식·종가음식 등 숨은 향토음식을 적극 발굴하기 위하여 2천여명의 충남도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향토음식 명품화 실천 결의대회와 공감대 형성을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첫해사업으로 숨은음식을 발굴하는 등 명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금까지 발굴된 향토음식은 우럭젓국찌게(태안)을 비롯하여 연잎두부전골(당진), 곰취말이쌈밥(공주), 구기자전병말이쌈(청양), 거먹김치(보령), 모시석류탕(서천) 등 100여종으로 향토성, 맛, 식재료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리도를 대표할수 있는 문화적 상품으로 선정하고 원료의 규격화, 조리법의 표준화 및 다양한 제품의 개발과 함께 향토음식 명인도 양성할 계획이다. 향토음식은 전통과 풍속 등 옛부터 이어져온 선조들의 지혜와 소중한 경험을 함축하고 있는 문화의 한 부분으로 지역을 홍보 할 수 있는 문화상품으로서 매우 중요한 자원이지만 우리도는 아직 각지역에 숨어있는 특색있는 향토음식의 발굴 및 육성이 부족한 실정이기에 이번 명품화 계획이 가지는 의미가 더욱 크다고 할수 있다. 관계공무원은 대표 향토음식으로 선정된 품목은 세트메뉴화, 포장상품화 등 조리법을 체계화 하고 보급교육과 체험교육을 병행함은 물론 2014년까지 32개소의 “충남향토맛집조성” 사업을 추진하여 충남향토음식을 명품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며 우리도의 향토음식을 적극 홍보하기 위하여 2009천안웰방엑스포에서 「숨은 어머니 손맛』경연대회도 개최한다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 생활기술담당 ☏041-330-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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