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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조생종벼 쌀맛은 수확후 건조온도가 중요해!
분류
분류없음
조회
1745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9-09 11:06 (수정일: 2009-09-09 11:07)
조생종벼 쌀맛은 수확후 건조온도가 중요해! - 농기원. 벼 수확기 관리 철저 당부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조생종벼의 수확기를 맞이하여 좋은 밥맛을 내기 위해서는 벼가 잘 여물도록 적기수확 그리고 벼 건조할 때 적정온도를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추석명절 전에 고품질의 햅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조생종벼는 이삭팬 후 40~45일경으로 9월 중순에, 중생종벼는 이삭팬후 45~50일 경으로 9월 하순에 수확할 수 있도록 하여 수확시 콤바인 작업할때 표준속도인 0.85m/sec(사람이 걷는정도)를 지켜야 한다. 그리고 수확한 벼는 높은 온도에서 말리면 품질이 나빠지므로 일반적으로 45~50℃에서 건조하고, 종자용은 40℃ 이하의 낮은 온도에서 서서히 말리거나 햇빛에서 말려 건전한 종자를 생산할 수 있다. 관계공무원은 벼를 너무 일찍 수확하면 청취, 덜여문쌀, 깨진쌀이 생기기 쉽고, 너무 늦으면 기형립, 피해립, 금간쌀이 증가하여 완전미율이 감소하므로 품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적기수확과 적정온도로 건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작물지원과 식량작물담당(☏ 041-330-6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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