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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道, 백합 수출용 신품종으로 승부한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13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9-03 17:36 (수정일: 2009-09-03 17:37)
道, 백합 수출용 신품종으로 승부한다. - 수출국 기호성 높은「태안O-5호」신품종 개발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수출용 백합 신품종으로 국제 기호성이 높은 오리엔탈계통의 태안O-5호」를 개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신품종은 충남지역에서 촉성재배용으로 많이 재배되어 일본에 수출되고 있는 네덜란드 품종인 「르레브」를 대체할 수 있는 품종으로 사르트레와 카사블랑카 품종을 교배하여 연분홍색으로 화색이 선명하고, 내외꽃잎의 겹침이 많은 형태의 상향개화형으로 꽃이 빨리 피는 조생종이다 백합은 고소득 작물이면서도 품종개발이 어려워 국내에서 사용되는 구근의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고 종구가격도 생산비의 53%를 차지하고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도 UPOV(국제신품종보호동맹)에 가입됨에 품종보호대상작물이 되면서 로얄티 문제도 거론되고 있어 앞으로 재배 농가의 경제적 부담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국내 우수 품종개발 및 구근생산을 통한 고품질 절화 생산과 우수 품종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관계공무원은 우리 백합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수출 유망한 우수 신품종을 개발하는데 연구역량을 집중시키고, 백합시험장에서 개발한 ‘구근생산 시스템’으로 구근을 대량 생산하여 농가에 보급함으로서 외국산 구근 수입대체 효과는 물론 백합농가의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태안백합시험장 이찬구 ☏ 041-333-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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