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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분재배용 토마토 신품종「보고파」개발 성공
분류
분류없음
조회
1719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6-04 16:40 (수정일: 2009-06-04 16:52)
도기술원. 분재배용 토마토 신품종「보고파」개발 성공 ! - 일반 가정에서도 손쉽게 키울수 있는 화분용 토마토 - 충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에서 도시민들도 가정에서 화분에 손쉽게 재배하며 관상은 물론 식용으로도 가능한 신품종 토마토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 하였다. 신품종 ‘보고파’는 1998년도부터 최근에 이르기 까지 인공교배, 우량묘 선발 및 품종특성 평가를 거쳐 현재 품종보호출원중으로 금년말에 품종보호권이 등록되면 내년 봄부터 일반 시중에서 구입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품종의 특성은 키가 18㎝ 정도로 매우 작고 과일 모양은 대추형의 적색으로 관상미가 뛰어난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한알의 무게는 21g이고 7송이(송이당 7과정도) 정도로 예쁘고 탐스럽게 열려 가꾸면서 맛을 볼수도 있어 인기를 독차지 할 것으로 전망된다. 재배기간은 3~4개월로 년 3회 출하가 가능하며, 화분용으로 분당 2,500원~3,000원에 시장이 형성되면 10a당 7,900천원/년 정도의 소득이 예상된다. 관계공무원은 개발된 분재배용「보고파」품종을 조기에 확대 보급하기 위하여 토마토축제(6월, 청계천), 충남 도내 지역에서 개최되는 축제장(부여 정원박람회와 청양 고추·구기자 축제 등)과 유관기관 등에 실물을 전시하고 교육기관에 분양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앞으로 2년 이내에 노랑색 품종도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부여토마토시험장 육종담당 ☏041-835-7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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