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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기후변화 대응, 새로운 미래작물 트리티케일
분류
분류없음
조회
1777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5-28 14:58 (수정일: 2009-05-28 14:59)
기후변화 대응, 새로운 미래작물 트리티케일 - 호 밀 과 밀 의 잡 종 작 물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기후변화에 대응하면서 바이오에너지 생산과 겨울철 사료작물로 유망한 트리티케일에 대한 품종선발과 재배기술을 확립하고 본격적으로 농가에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리티케일은 밀과 호밀을 인위적으로 교배하여 밀의 장점과 호밀의 장점을 지닌 새로운 작물로서 식물체가 크고 강건할 뿐만 아니라 겨울철 작물인 보리, 밀, 호밀에 비하여 건물생산량이 높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번에 선발된 “신영” 품종은 기존 보리에 비하여 바이오에너지 추출량이 8% 높을 뿐만 아니라 조사료 생산량도 요즘 각광을 받는 청보리에 비하여도 15%나 증수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내한성 및 재해 저항성 강하고 이삭도 크며 생육이 왕성한 장점을 가지고 있다. 관계공무원은「트리티케일은 단점도 있지만 장점을 많이 지닌 작물로서 앞으로 더 많은 연구를 통하여 개선될 것이며 조사료 생산 및 바이오에너지 생산에 가장 적합한 동계작물로써 올 가을부터 종자공급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전작담당 주정일 ☏ 041-330-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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