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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道. 忠南 브랜드 쌀 품질관리 본격 시동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62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5-07 14:13 (수정일: 2009-05-07 14:41)
道. 忠南 브랜드 쌀 품질관리 본격 시동!! - 쌀. 과학적 품질검증과 모니터링으로 소비자 신뢰 높인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충남이 최고의 쌀 생산지로서 품질의 우수성을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관리하여 소비자로 부터 신뢰받는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충남지역의 쌀 브랜드는 道에서 지정한 충청남도 도지사 품질인증 큐마크 쌀인 『청풍명월』을 비롯해서 『아산 맑은쌀』등 시군공동브랜드 15개, 미곡종합처리장(RPC) 89개, 그리고 개인이 운영하는 브랜드 등이 다양하게 시판되고 있다. 지난해 충남지역에서 생산한『당진 해나루쌀』, 『서산시 뜸부기와 함께 자란 쌀』이 농식품부와 한국소비자단체 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전국 브랜드쌀 평가 대회’에서 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광을 가졌으나, 전반적으로 브랜드쌀의 품질관리가 과학적으로 이루어 지지 않고 있어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기 위해서는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 부터 『쌀·현미 품종검정 기관』으로 지정받아 시중에 유통되는 브랜드쌀을 무작위로 수집하여 탑라이스의 수준인 단백질함량 6.5% 이하, 완전미율 95% 이상을 기준으로 품질을 검정하게 되며, 단일품종으로 표기된 브랜드쌀에 대해 DNA를 이용한 품종판별 및 품종혼입율을 검사하고 그 결과를 생산지역의 미곡종합처리장(RPC)에 통보하여 지속적으로 고품질 쌀을 생산 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통해 품질관리 기술을 지원한다 그리고 정기적인 브랜드쌀 모니터링 분석결과를 토대로 매년 11월 충남 우수 브랜드쌀 선정을 통해 『전국 우수브랜드 쌀 평가 대회』충남의 대표 브랜드로 추천하고, 충남도 홈페이지에 게재하는 등 홍보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계공무원은 쌀시장 개방과 더불어 쌀산업이 여러가지 어려움에 처해 있는 이때 소비자들이 우리쌀, 충남쌀을 선택하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최고의 고품질쌀 생산과 더불어 철저한 품질관리라고 강조했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작물연구과 답작담당 ☏041-330-6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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