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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오색찬란한 ‘무지개국화’를 보셨나요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34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4-29 12:39 (수정일: 2009-04-29 12:43)
오색찬란한 ‘무지개국화’를 보셨나요? -『꽃의 미래관』에서 ‘무지개국화’ 관람객들에게 인기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안면도국제꽃박람회「충남관」 (꽃의 미래관 內)에서 자체 개발한 꽃 염색기술을 이용하여 만든 오색찬란한 ‘무지개국화’를 출품하여 관람객뿐 만 아니라 플로리스트까지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국화는 염색花로 예산국화시험장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용하여 흰색인 국화를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으로 염색한 꽃이다. 국화 염색花 기술을 보면 먼저 “예스투게더”와 “신마” 등과 같은 적합한 품종을 사용하고, 아름답고 고운 색상을 나타내기 위해서 색상별 침지용액 온도를 20℃로 유지하면서 90분간 처리하면 ‘무지개국화’를 볼 수 있다. ‘무지개국화’는 흰색의 국화를 여러 가지 색상으로 화려하고 아름답게 변화시켰는지에 대해 관람객에게 과학적인 호기심까지 불러 일으키고 있어 유치원생과 학생들의 질문이 많이 쏟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염색 국화는 단순하게 한가지 색만을 염색시켜 시장에 유통되어 수요가 많지 않았다. 그러나 ‘무지개국화’는 한송이에 여러색을 화려하게 표현하여 플로리스트들로부터 상품의 우수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 앞으로 예산국화시험장에서는 소국과 근조화용 국화로 이용이 제한된 대국을 농가나 꽃집에서 손쉽게 무지개국화로 가공시켜 새로운 소득원으로 창출될 수 있도록 가공기술을 더욱 단순화시켜 어려운 국화산업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이겠다는 목표이다. 관계공무원은 「2005년부터 국화시험장에서 ‘무지개국화’의 가공기술을 연구한 결과 염색에 적합한 품종과 시료을 선발하고 최상의 화색을 도출해 낼 수 있는 염색조건을 구명하였으며, 향후 소비자가 선호하는 고부가가치 상품으로서 국화 재배농가에 많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원미경 ☏ 041-33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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