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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우리道 개발 화훼 신품종 품평회 가져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34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4-28 13:16 (수정일: 2009-04-28 13:20)
안면도국제꽃박람회 해외 전문가 초청 우리道 개발 화훼 신품종 품평회 가져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안면도국제꽃박람회에 참가한 해외 화훼전문가를 초청하여 「국화 수출확대를 위한 무역정보 및 생산기술 교류」라는 주제로 우리道가 개발한 화훼 신품종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수출확대 및 기술교류를 위한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참가자들은 박람회장 내에 꽃의 교류관과 국화시험장 전시실에서 20여 품종에 대한 『신품종품평회』를 가졌는데 해외 수출바이어들은『휘파람,』『예스모닝』등 신품종에 아주 좋은 반응을 보였으며 국화 기술전문가인 네덜란드 ‘Fides社’ 브리드(Rinus de Vreede)씨는 『항상 육종을 할 때에는 시장 트랜드에 맞는지를 고려하고 이것을 농가에 보급 되었을 때 실패를 하지 않는다』고 조언하였다. 세미나 발표에서 브리드(Rinus de Vreede)씨는 「네덜란드 고품질 국화 생산기술」에 대하여 발표하고 고품질 국화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삽수채취 부터 건전묘를 수집하고 생육단계별로 전조, 토양, 병충해 등 관리에 과학적 농법으로 접근할 때 수출 가능한 고품질 국화가 생산된다고 하였으며 수확 후에도 포장, 유통과정에서 품질의 저하를 막기 위한 예냉처리(Cold-chain)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였다. 두번째로 발표한 일본 ‘다이진무역’ 김동찬 수출사업부장은 「일본의 수입 국화 유통과 이용현황」에서 한국산 국화의 대일수출은 5년전에 비하여 30% 감소한 반면 말레이시아, 베트남과 중국이 가격경쟁력을 활용한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시장조건에서 한국 국화가 일본 수출시장 공략을 위해서는 적극적으로 신품종 개발함은 물론 고품질 절화 국화를 생산하는 것이 지름길이며 일본시장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위생처리와 소독을 철저히 하여 크레임을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농업기술원 안종범 예산국화시험장장은 『지금까지 국화 육종의 범위를 국내시장만을 염두해 두었지만 앞으로 안면도국제꽃박람회를 계기로 수출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없는 국제적인 품종을 개발 할 것』이라고 하였다. 또한 국제 경쟁력 있는 품종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육종담당자들이 『세계시장 트랜드 감각을 익히고 국제간의 교류 확대』가 중요하다고 말하였다. 〔문의〕 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이철휘 ☏ 041-33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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