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쌀. 세계 최고 만든다 -「탑라이스」프로젝트로 품격 높인다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세계 최고의 쌀 생산을 위하여 ‘명품쌀 생산 단지’를 중심으로 「탑라이스」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忠南道는 지난해 6개 단지를 운영하여 452ha에서 2,350톤을 생산하여 명품쌀 생산에 대한 기초를 마련하였고, 금년도 「탑라이스」프로젝트 사업은 「탑라이스」단지 10개소와 「명미화」단지 16개소를 선정하여 재배면적 3,730ha에서 14,000톤을 생산 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벼품종 선별 단계 부터 수확 후 유통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 걸쳐 엄격한 품질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생산단지를 정밀하게 관리하게 된다. 이를 위하여 프로젝트 1단계로 3월 23일 부터 3월 31일 까지 18회 1,700여명을 대상으로 특별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농업인이 최고 품질의 쌀생산을 위한 친환경 자재사용, 비료주는 기준, 수확후 관리 등 주요 실천사항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유통판매 단계까지 품질관리 하는 등 수입쌀 개방에 대응한 우리 충남 쌀의 품질 고급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탑라이스 생산 핵심기술로는 품종을 단일화 하고, 밥맛을 떨어뜨리는 질소비료를 22%줄인 10a당 7㎏를 사용하고, 벼 수확 후 깨지거나 금이 간 쌀을 제외한 완전미 비율을 95%이상, 단백질 함량 6.5%이하인 품질만 「탑라이스」쌀로 판매된다. 관계공무원은 고품질 명품쌀 생산을 위해 품질 및 기준을 지키고, 첨단기술을 이용한 품종판별 등 과학적 품질관리로 우수농산물인증(GAP) 및 국제품질인증(ISO)을 획득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작물지원과 식량작물담당 배길희 ☏041-330-6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