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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농업의 미래, 영농4-H회원이 책임진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08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3-20 16:36 (수정일: 2009-03-20 16:37)
농업의 미래, 영농4-H회원이 책임진다! - 위기를 넘어, 4-H회원 농업소득 1억원 시대 열어 - 충청남도4-H회원들은 수입 개방화로 밀물처럼 들어오는 외국 농산물에 고품질 안전 농산물로 경쟁하고, 살기좋은 농촌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젊음을 불사르고 있다. 충청남도(지사 이완구)는 우리 농업·농촌의 미래는 4-H회원에게 있다고 보고, 회원들이 희망으로 우리 농업·농촌을 지키고, 더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3월 1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4-H 도연합회(회장 백종환), 시·군 임원 등 66명이 참석하여 道지사와 간담회를 가졌다. 충남도내 영농에 종사하고 있는 4-H회원은 500여명으로 신기술 선도 실천 및 보급과 지역별 후계농업인단체 주요임원으로서 농업인의 권익증진과 소득향상을 위해 道 및 市郡에서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친환경 고품질쌀(6,500만원)+유기농 밭작물(1,000만원)+관광농업 (2,500만원)=1억원』 젊은 농업인 김민구(29세 보령시 청라면)회원이 지난해 올린 소득 목록이다. 김회원은 농업에서도 틈새시장을 노리고 이를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민속박물관, 대나무ㆍ도자기ㆍ짚공예관 등을 함께하는 관광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리고 양계영농에 종사하는 가상현(28세, 천안시 풍세면)회원은 8년간의 시험연구(‘99~’06)를 통해 1천만원을 투자하여「무인방역자동시스템」을 자체 개발하여 질병예방, 노력절감을 통해 생산성증대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현재 양계 산란수 45,000수로 연간 1억2천만원의 농가수익을 올리며 억대 연봉의 꿈을 일궈냈다. 도농기원은 신기술과 유통, 경영기법 등 전문기술과 농업리더로서의 의식함양, 농촌후계인력 양성을 위해 기본 소양교육 및 우수4-H회원 CEO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여느때와 달리 참여하고자하는 회원들의 열의 또한 대단하다. 아울러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농업인의 역할은 품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뿐 만 아니라 경영과 마케팅이 뒷받침된 비즈니스 농업으로 접근 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우리 미래 농업을 책임지는 영농 4-H회원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충청남도농업기술원 작물지원과 인력육성담당 ☏041-330-6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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