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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충남도 육성 신품종 겨울철 화훼시장 10% 점유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15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9-03-20 16:25 (수정일: 2009-03-20 16:26)
충남도 육성 신품종 겨울철 화훼시장 10% 점유 -「국화 시장지향적 마케팅 전략」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2009년 3월 13일 국화 재배농가와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산국화시험장 회의실에서 국화 재배농가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하여「국화 시장 지향적 마케팅 전략」주제로 세미나를 개최 하였다. 이 날「국화 품종별 시장점유율 및 가격 특성」주제발표(농촌진흥청 강진구 농업연구관)에서 국내 육성품종 중 충남도가 개발한 신품종인 스프레이 국화 ‘휘파람’, ‘일월’, ‘예스모닝’, ‘예스투게더’ 등의 재배면적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 점유율도 10%이상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였다. 최근 12년(1995~2006) 동안 양재동 화훼공판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절화용 국화 862개 품종중에서 연평균 65개 품종이 소멸되고, 77개 신품종이 등장 하였는데 국화는 신품종이 시장에 진입하기도 어렵고, 진입한 경우도 5년 이면 많은 품종이 시장에서 도태되고 있고, 유통시장 및 소비자 기호가 빨리 변화하는 특징이 있어 지속적인 품종 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또한 소비자가 찿는 국화는 화색별로 스프레이 계통의 경우 적색 41%, 황색 27%, 백색 24%, 기타 8%로 조사 되었다. 그리고 백색의 경우 기온이 상승하는 봄에 많았고, 적색은 기온이 낮아지는 늦가을과 초겨울에 많은 경향을 보이고 있어 품종개발도 소비자 기호의 흐름을 읽는 것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업기술원 안종범 국화시험장장은「그 동안 신품종 개발에 주력한 결과 겨울철 국화시장에서 약 10%의 출하량을 보이고 있으며, 가격경쟁력도 외국품종에 비해 평균이상으로 높게 형성되고 있어 로열티 절감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나 이에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품종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문의〕충남농업기술원 예산국화시험장 인민식 담당 (☏041-333-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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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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