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농촌』농촌지도자회가 구하겠습니다.

농촌지도자충청남도연합회장 이취임식 성황리에 열려

농촌지도자충청남도연합회 회장(아산 이관우) 이취임식이 2월 18일(수) 농업기술원에서 회원 350명과 농업관련기관 내빈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녹색혁명, 백색혁명 선도자로 그동안 농촌의 지도자 역할에 한축을 담당해 온 농촌지도자회는 현재 충남에 11,000여명의 회원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지난 6년(2003～2008)동안 농촌지도자를 이끌어온 전임 지충원 회장은 ‘농촌의 현실을 극복 하는데 어려움이  너무 크다며 ’ 아쉬움을 전했으며, 제 20대 회장으로서 앞으로 3년 동안 충남의 농촌지도자를 이끌어갈 이관우 회장은 ‘농촌지도자회가 앞장서서 농업․농촌의 위기를 기회로 도시와 농촌이 하나되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자!’ 면서 취임인사를 하였다.

  충청남도 김동완 행정부지사는 축사에서 축하인사와 함께 농업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과학영농을 선도 실천하여 경쟁력을 높여주고, 농업인의 권익향상과 道의 농정발전에 많은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 하였다. 

  특히, 이취임식에는 충청남도의회 송덕빈 농수산경제위원회 위원장, 농협중앙회 전영완 본부장, (사)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 윤요근 회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