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농업 시대를 선도하는『2009 새해영농설계교육』

― 돈되는 농업! 비즈니스 농업! 실현을 위한 경영마인드 제고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2009년도 새해영농설계교육을다음달 17일까지 도내 16개시군의 영농현장 523여 개소에서 66천여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올해 교육의 목표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농업인을 양성과 경영마인드 제고로 돈버는 농업, 비즈니스 농업 실현』으로 농산물 상품성 향상과 생산비 절감에 힘을 모아 새해 첫 교육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기 위해 총력으로 다하고 있다.

  교육의 핵심 내용으로는 “FTA 대응을 위한 경영혁신과 안전농식품 생산, 수확후 관리, 부가가치향상기술”등을 중심으로 1억원 이상 농업소득을 달성한 농가의 생생한 체험담과 함께 현장감 있게 추진하고 있으며

   교과목도 단순 재배기술에서 가공․판매기술과 함께 수출품목교육 및 에너지 절감 기술교육을 새롭게 편성하여 생산위주에서

부가가치를 창출과 친환경․안전성 등으로 변화를 주어 추진하고 있다.

  새해영농설계교육은 농업기술센터의 전문강사 외에도 민간기업․연구소 등의 외부 전문가를 활용하고 야간교육, 현장교육, 견학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농업인의 편의를 최대한 도모하여 추진하며

교육 교재도 전과정에 빔프로젝트와 동영상교재를 활용하여 농업인에게

흥미를 유발하고 신지식에 대해 쉽게 전달할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특히  1월 19일에는 공주 공무원교육원 대강당에서「도지사와 함께하는 충남농정」특강을 마련하여 충남도내의 핵심 농업인들에게 충남도의 지속적인 농정발전 지원에 대한 도지사의 강한 의지를 전달하고

어려운 시기의 농촌현장에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줄 계획이다.

  도농업기술원은 새해 영농설계 교육을 통하여 변화의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경쟁력 있는 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