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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전국최초 수출농업ㆍ경영전문 CEO 양성!
분류
분류없음
조회
1331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8-12-23 17:18 (수정일: 2008-12-23 17:18)
 

전국최초 수출농업ㆍ경영전문 CEO 양성!

= 충남도농업기술원 글로벌농업인재대학 졸업생 47명 배출 =


  최근들어 DDA, 한미FTA 협상 등 농산물 시장개방이 확대되고 높은 농자재값 등으로 농업이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극복해 돈버는 농업을 꿈꾸는 글로벌농업인재대학『수출ㆍ경영 CEO 47명』의 졸업식이 12월 23일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 있었다.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경쟁력있는 글로벌 농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금년에 처음으로 지역특성화교육의 일환으로 기존의 일회성 교육과는 차별화된 1년과정의『글로벌농업인재대학』을 운영하였다.


  특히 전국최초로 수출농업학과와 농업경영비즈니스학과를 개설하여 무역실무, 바이어특강, 각국의 식품법규, 경영실무, 사업계획서 작성법, 노무관리 등으로 수출이나 영농현장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추진하였다


  또한 교육추진도 매월 둘째, 넷째주 화요일 10:00~18:00까지 7시간씩 16회 148시간을 추진하여『2008 충청남도 고객만족도 조사결과』주요시책 종합만족도에서 200여개 시책중에서 8위(83.1%)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아울러 수출농업과를 졸업한 전홍준(한국산삼“주” : 공주시 계룡면 화은리)은『무역실무와 바이어특강 등을 통해 배운실력으로 산삼주를 필리핀으로 처녀수출』하였고, 학생회장 최근명(참샘골 호박 : 서산시 대산읍 운산리)은『농업도 기업화 추세로 새로운 사고와 변화에 대처하고 상상력을 통한 창조적가치를 배우게 되서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특히 이들 졸업생들은 앞으로『충남수출농업포럼』과『충남농업경영 비즈니스포럼』을 조직하여 충남농업이 발전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수 있도록『창조적 농업경영을 통한 농산물 수출』에 앞장서자고 다짐도 했다.


  한편 충남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앞으로『글로벌농업인재대학』건물을 신축하여 다목적으로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학생들에게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사업을 확대하여 충남농업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