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품질『충남명품쌀=탑라이스』본격 시판 = 친환경농법 실현과 생산이력제 도입 등 고급화로 80kg 30만원 “호평” = 웰빙시대 세계 최고품질의 충남명품 토종쌀인『탑라이스』가 80kg기준 30만원선(일반쌀 대비 35%이상 고가)에 본격출하 시판되면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4년전부터 쌀의 품질혁신을 주도할『쌀의혁명』프로젝트 생산단지 650ha를 성공적으로 추진 최고의 품질을 갖춘 공동브랜드 충남명품쌀『탑라이스』를 개발하여 오늘(11월 24일)부터 대형매장 등을 통해 본격 시판되고 있다. 이번에 시판되는『탑라이스』는 명실공히 최고의 품질, 최적의 환경, 최고의 재배기술, 최고의 전문가 손으로 품질기준인 품종표기, 이품종혼입율(0%), 완전미율(95%), 단백질함량(6.5%이하) 등을 엄격히 준수해 만들어진 성과물로 최고 수준의 미질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품종선택에서 소비자에게 도달하기까지 유통기간도 동절기 30일, 하절기 15일로 제한하는 등 철저한 품질관리를 실시하며 시장유통 중 수시로 품질을 점검하고 생산이력을 공개하므로써 최고급 품질을 유지하게 된다. 한편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우리 충남쌀 품질고급화에 획기적인 계기가 되었다고 자신있게 밝히고,『탑라이스』만큼은 품질면에서 농업인과 소비자 모두가 호평하고 있어 지속적으로『탑라이스』사업을 확대해 충남쌀 경쟁력 확보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