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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국내육성 신품종 심비디움 효자작물로 한몫!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21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8-11-21 18:05 (수정일: 2008-11-21 18:05)
국내육성 신품종 심비디움 효자작물로 한몫! = 전국최초 농가재배 성공, 3,000주 대미 처녀수출 추진 = 로열티 부담의 문제점 해결이 절실한 시점에서 전국최초 국내육성 신품종 심비디움이 농가에서 시범재배에 성공하고, 대미 처녀수출이 추진되면서 새로운 효자작물로 떠오르고 있다. 심비디움은 2006년부터 품종 보호작목으로 지정되어 난류 중 유일하게 로열티를 지불(1500~1700원/주)하고 있는 품목으로 대부분 외국 품종에 의존하고 있다. 충남도의 심비디움 수출액은 14,707천달러로 전국수출액의 67.4%를 차지하고 전체 화훼류 수출액의 95.7%를 차지하는 효자 작목이며 최근 3년 동안 수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신품종 심비디움은 자주색 중형종으로 밝고 수출기호도가 높은『뷰티프린세스』, 꽃대 발생이 좋으며 꽃대와 잎이 강건하여 재배가 아주 쉬운『브리아트레몬』, 화형이 오픈형으로 화경장이 길고 꽃수가 많아 꽃 배열이 우수한『크라이트이브닝』이다. 아울러 오늘(11월 25일) 충남도농업기술원에서는 농촌진흥청과 공동으로 서산시 부석면 지산리 소재 지산영농조합에서 화훼농가, 경매사, 수출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수출확대 가능성과 우수성을 평가하기 위해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평가에서는 국산 심비디움 신품종(뷰티프린세스 등 3품종)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종묘의 통상실시권 첫 매각 및 체계적인 보급은 물론 고품질 생산을 위한 국내 최고 전문가가 참여, 심비디움 재배의 다양한 지식이 공개 되었다. 또한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얻은 신품종 심비디움 3,000주를 미국으로 시범수출할 예정이며, 종묘생산 업체에 통상실시권을 매각하여 농가의 로열티 부담을 덜어 줄 계획이다. 한편 충남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경쟁력 있는 우수한 심비디움을 개발, 보급하여 국산품종의 시장 확대와 해외 진출을 통해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종자산업의 주권을 확보하면서 난산업의 국제경쟁력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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