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돈버는 농업! CEO를 꿈꾼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51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8-10-21 09:36 (수정일: 2008-10-21 09:36)
돈버는 농업! CEO를 꿈꾼다! = 글로벌 인재양성 농업인대학 운영 = 최근들어 DDA 및 한미 FTA 협상 등으로 농산물 시장개방 폭이 확대되고 높은 국제유가 등으로 농업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는 가운데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극복해 돈버는 농업! CEO를 꿈꾸는 충남 선도농업인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충남농업기술원에서는 경쟁력있는 글로벌 농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기존의 일회성 교육과는 차별화하여 1년과정으로『글로벌농업인재대학』을 운영 농업인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금년에 처음으로 운영되는『글로벌농업인재대학』은 전국최초로 수출농업학과와 농업경영비즈니스학과를 개설하여 농업 전문경영인을 대상으로 지역특화작목의 경쟁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최고 농업경영인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또한 교육내용도 수출농업학과는 무역실무(이론+실습), 주요수출국바이어특강, 품질인증, 국제유통 등 공격적인 마인드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농업경영비즈니스학과는 계약실무(이론+실습), 세무회계, 사업계획서작성법, 경영실무, 복식부기 등 실용적인 마인드에 중점을 두어 국내교육은 물론 글로벌농업인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해외농업 벤치마킹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수출농업학과 오윤정(맑은물영농조합법인 대표)씨는 “기존의 단발성 교육이 아닌 1년과정의 체계화 된『글로벌농업인재대학』에 다닐 수 있어서 기쁘고, 말로만 세계화보다는 농업인들에게 직접 피부에 와닿는 수출 등에 관한 실용적인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각시군농업기술센터는 배, 딸기, 사과, 양돈, 한우, 친환경농업 등 품목중심 교육과정의『농업인대학』을 운영하고, 도농업기술원에서는 시군센터에서 추진하기 어려운 수출농업학과와 농업경영비즈니스학과 등과 같은 수준높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의『글로벌농업인재대학』으로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