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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웰빙『미소느타리버섯』국민건강 기여
분류
분류없음
조회
1296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8-09-29 00:00 (수정일: 2008-09-29 00:00)
= 열량과 지방 함량이 낮으면서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높아 = 요즘『미소느타리버섯』이라는 새로운 작물이 개발ㆍ보급되어 소비자들로부터 건강식품으로 인기를 얻으면서 버섯재배농가에게 고유가 등 위축된 버섯산업에 활력소가 될 수 있는 신 소득원 효자작물로 떠 오르고 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신품종『미소느타리버섯』은 재배가 쉽고 버섯모양이 균일하면서 수량성도 일반 느타리버섯에 비해 20%이상 뛰어남은 물론 열량과 지방함량은 낮은 반면 단백질과 칼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버섯의 색깔이 미백색으로 기존의 일반 느타리버섯과 차별화되며 갓의 모양이 동글동글하고 대가 곧게 자라서 먹음직스럽게 보일 뿐 아니라 맛과 향이 뛰어나 소비자로부터 일반버섯에 비해 1.5배이상 높은가격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울러 2007년에는 농림부 국립종자원에서 실시한『제3회 대한민국 우수품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지난 9월 25일 충남농업기술원에서는 고유가 등 어려운 농업인들에게 버섯산업의 새로운 활로를 마련하기 위해 많은 농업인, 전문가,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신기술 현장접목연구 평가회가 열려『미소느타리버섯』재배의 다양한 지식이 공개되었다.
만족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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