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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농촌의 넉넉한 품에 안긴 도시인의 좌충우돌 정착기
분류
분류없음
조회
1718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8-09-10 00:00 (수정일: 2008-09-10 00:00)
농촌의 넉넉한 품에 안긴 도시인의 좌충우돌 정착기 =「시골에 둥지를 튼 오리가족」최우수 선정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주석)은 요즘 늘어나고 있는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키 위해 실시한 사례공모에서「시골에 둥지를 튼 오리가족」(천안 동남구 동면/ 김진예)을 최우수작으로 선정했다. 김진예씨의 사례는 사전교육 등 치밀하게 준비과정을 거친후 2001년 귀농하여 16,000수의 오리농장을 운영하며 농촌체험 등 도시와 농촌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풋풋한 농심이 엿보인다 우수작으로는 「자연이 나의 고향이다」(보령시 남포면/정근섭), 「희망의 씨앗」(서산시 석남동/김정규), 「당신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예산군 오가면/차명숙)을 선정했고, 이 외에 장려 10작품, 입선 13작품을 선정했다. 이번 작품공모 심사는 진정성, 정보제공의 가치, 표현력외에 자아만족감, 지역사회기여도 등을 중심으로 전국귀농운동본부 이환의氏, 작가 추둘란, 황의선 생활개선과장이 공동 심사하였다. 심사위원들은 귀농 귀촌이 단순히 농촌으로 삶터를 옮겨가는 이주가 아니라 삶의 방식과 습성을 완전히 바꾸는 것이기에 농촌 정착에 가정마다 새로운 뿌리내림의 진통이 어떤 드라마 보다 깊고 강렬했고, 세련된 문예작품과는 비교할수 없지만 삶의 진솔함이 주는 감동으로 코끝이 찡해오는 감동을 느꼈다고 심사한 소감을 말했다. 아울러 농업기술원 관계공무원은 일반인에게는 희망과 도전의식을 불어넣어 주고, 귀농 귀촌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는 비슷한 실수와 실패를 예방하는 나침반의 역할을 할것이라고 말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생활개선과 최선희 041-330-6361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