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원 이가순박사『으뜸 연구원상 』수상 - 인삼과 약초를 이용한 부가가치향상기술개발로 소득증대 공로 인정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주석) 인삼약초시험장 이가순박사(50세)가 8월4일 농촌진흥청에서 농촌진흥기관 연구원 및 대학등 기관의 연구원을 대상으로 ▶ 수요자 반응의 우수 연구수행 ▶ 농업인요청 애로 기술 해결 ▶ 연구사업의 큰 효과 ▶ 농촌진흥기관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한 연구원에게 수여하는 농촌진흥청「으뜸연구원상」 을 수상 하였다. 특히 이번 으뜸연구원상은 농촌진흥기관 및 대학의 전연구원을 대상 으로 중앙기관에서2명, 지방기관에서 1명을 선정하였는데 지방대상 을 도농업기술원에서 수상하게되여 그의미가 크다. 금산인삼약초시험장 이가순 박사는 1993년 농식품 가공분야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한약재를 이용한 장류, 발효주, 차류, 한과, 알콜숙취해소 제품 등을 개발하여 농가 및 업체에 기술을 이전하여 소득증대에 기여 하였을 뿐만 아니라, 현장중심의 연구수행을 통하여 농가애로사항 해결과 인삼과 약초관련 다수의 우수한 논문 을 발표하는 등 열정적 연구업무수행을 인정받은 결과이다. 이가순 박사는 “너무 과분한 상”이라며 수상 소감을 밝히며 이를 계기로 개방화시대에 농업과 농촌의 발전을 위해 농가애로기술 해결과 부가가치 향상을 위한 제품개발 분야에서 열과 성의를 다해 연구사업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