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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백합산업의 메카 태안에서『한·중·일 국제 백합 심포지엄』열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50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8-07-11 00:00 (수정일: 2008-07-11 00:00)
 

백합산업의 메카 태안에서

『한·중·일 국제 백합 심포지엄』열려

-충남서북부지역 세계적인 백합산업 메카로 발돋움....-


충청남도농업기술원 태안백합시험장(장장 이희덕)과 백합특화작목산학연협력단(단장 서정근)은 11일 태안군농업기술센터에서 백합산업관련 전문가, 백합재배농가, 백합 연구회 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백합 전문가들을 초청하여 『한·중·일 국제 백합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은 백합꽃축제와 특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지역농업의 대내·외 경쟁력 향상과 급변하는 세계 무역 경쟁속에서 백합꽃의 경제적 가치가 커 전 세계의 화훼업계에 많은 관심이 고조 되고 있는 가운데 개최되여 더 큰 의의를 갖고 있다.


최근 화훼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과 일본의 백합 산업 발전현황 및 백합의 신수요 창출을 위한 식용, 화장품 등 기능성이용 과 우리나라의 백합산업과 육종 현실을 살펴봄으로써 서산·태안 지역을 세계적인 백합메카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백합특화사업협력단과 태안백합시험장, 단국대학교 생물자원환경연구소가 공동으로 마련하였다.


이날 발표내용들은 ▲일본니혼대학교 마싸지 고시오카 교수가 “일본의 백합절화 생산”에 대해 ▲일본가네보화장품(주) 요이찌 고마끼 박사가 “화장품에 백합의 향기 이용”에 대해 ▲중국북경농업과학아카데미 무딩 연구원이 “중국 백합생산 현황”에 대해 ▲중국간슈농업대학교 양비 교수가 “중국의 식용백합 생산 현황”에 대해 ▲단국대학교 생명자원과학대학 서정근 교수가 “고품질 절화 생산 기술”에 대해 ▲농진청 원예연구소 이혜경박사가 “한국의 백합산업과 육종연구 현황”에 대한 발표와 진지한 토론이 이어져 백합재배농가 및 관계관 등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행사주최 관계자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아시아권의 거대 시장인 중국과 일본의 백합과 화훼산업 현황을 살펴봄으로써, 오늘의 우리나라 백합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고, 심포지엄에서 제기된 의견과 문제점들을 보완 발전시켜 우리나라 백합산업이 나가야 할 방향을 재정립하여 백합산업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 국제적으로 경쟁력을 갖춘 미래 지속형 수출 생명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기 위하여 더욱 노력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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