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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농기원 자일리톨요구르트 3종 개발 상품화 성공
분류
분류없음
조회
1715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8-05-22 16:33 (수정일: 2008-05-22 16:39)
 

농기원 자일리톨요구르트 3종 개발 상품화 성공

- 도농업기술원 업체에 기술이전, 신세계백화점 에서 인기 판매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충치 걱정이 적고, 칼로리가 낮으며정장작용을 극대화시킨 “자일리톨요구르트”를 개발하여 어린이와 현대인의 다이어트에 좋은 상품화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도농업기술원은 이 제조기술을 서산의 통일유업(대표 이욱)에게 이전시킨 후 상품화를 위해 제조공정 설비와 포장, 유통 등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현재 서울의 신세계백화점 3개점(영등포점, 도곡점, 명동점)에 입점하여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그린담”이라는 브랜드로 판매중인 “자일리톨요구르트”는 서산지역의 일등급 원유만을 사용하며, 충치의 원인이 되는 설탕이나 과당 대신, 인체에 흡수가 적은 자일리톨을 첨가하여 요구르트를 많이 먹어도 비만이나 충치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자일리톨 요구르트』는 현재 3종의 제품(플레인·딸기·복분자)이 판매되고 있으며, 플레인과 딸기 요구르트는 어린이나 젊은층, 복분자 요구르트는 성인층의 기호에 맞춰 가족형 요구르트로 개발되었다.

 도농업기술원 농산물가공팀 조희제 연구사는 “한·미 FTA 비준에 대비해 자일리톨요구르트와 같은 차별성 있는 유가공제품을 확대보급 시킬 경우 날로 위축되어 가고 있는 낙농업에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앞으로 우리 충남의 농식품산업 발전을 위해서는 우리지역의 농특산물을 원료로 한 다양한 건강식품개발이 필요하며, 이를 조속히 산업화 시킬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진> 자일리톨 요구르트 3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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