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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농업인·도시소비자 대상 농촌체험관광 지원
분류
분류없음
조회
1492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8-05-21 13:57 (수정일: 2008-05-21 13:58)
 

농업인·도시소비자 대상 농촌체험관광 지원

- 도농업기술원내 체험시설 신축 10월부터 본격개방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농업인들에게 농촌체험관광

을 지원하기 위해 22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농업기술원내에 기능성식물원

영농체험 첨단온실, 농심체험관 등을 신축하여 농업·농촌의 이해공간을 확충하므로써 농촌체험관광의 시설모델을 제시하고 활용을 확대하여 충남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밝혔다.


  우리와 농촌의 현실이 비슷한 일본의 경우 2000년 이후에는

농촌관광을 통해서 얻는 수입이 농업생산량의 10%이상을 차지

하고 있을만큼 활성화되어 농가소득 증대에 큰역활을 하고 있으며 1950년부터 농촌관광이 시작된 프랑스의 경우에는 전체관광의 29%가 농촌관광으로 대체되는 등 일반관광과 경쟁을

할 만큼 발전이 되어 있다.

현재 신축공사가 진척되고 있는 기능성식물원(1,238㎡), 영농체험

첨단온실(498㎡), 농심체험관(653㎡)을 9월까지 준공하고 10월상순 부터 본격적 으로 개방하여 농업인은 물론 학생과 도시소비자 등 다양한

계층에 교육을 겸한 농촌체험관광을 지원한다.

 즉 이러한 시설을 활용 소비자와 함께하는 자연·농업체험을 통하여 농촌관광체험을 준비하거나 운영중인 농업인들에게 선진국의

사례를 교육하고 우리농촌에서도 농외소득 증대를 도모할수

있도록 농업의 소중함과 농업의 다원적 기능을, 체험을 통하여

인식케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기능성식물원과 과학영농체험교육 시설은 연중개방하여

상설운영하며 문화행사로 새집증후군예방을 위한 생활원예

경진과 꽃전시회, 유치원과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계절에

맞는 꽃심어보기 식물체험교실과, 야생화가 피고지는 손바닥

정원만들기등 재미있는 원예교실도 운영한다


도농업기술원은 이번 시설 확충을 통하여 시험연구시설 등 기존 시설물과 연계한 내방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므로써 누구나 찾아오고

싶은 교육·체험을 겸한 공간으로 만들고 더나아가 충남농촌에 대한

희망감을 불러일으키는 곳으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