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프리지아꽃 일본과 러시아로 수출길 열렸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85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8-05-19 08:51 (수정일: 2008-05-20 16:09)
 

프리지아꽃 일본과 러시아로 수출길 열렸다

- 첫수출부터 상대국 좋은반응 얻어 계속 확대될 전망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오세현)은 5월20일 프리지아 수출농가와 시군농업기술센터 업무담당자가한자리에 모여 상호정보교환을 통한 수출협의회 겸 수출촉진 대회를 개최했다


  도농업기술원은 러시아와 일본으로 프리지아 를 올해 처음 추진한

결과 35천본 9천불어치를 수출하여 수출국으로부터 좋은결과를 얻어 하반기에도 470천본 122천불을 수출 할 계획으로 총 505천본

131천불을 수출하게 되어 충남 수출농가들의 좋은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수출 촉진대회에서는 ’09년에는 25농가가 수출에 참여하겠다

고 희망하여 올해보다 4배가 많은 1,400천본 364천불의 프리지아 수출을 계획하고 있어 새로운 수출작목으로 각광 받고 있다.


  이날 프리지아 수출업체인 (주)로즈피아 한봉조 부장을 초청해 수출을 위한 재배요령 및 국제동향으로 주 수출국인 러시아 일본의 사정을 설명하는 자리에서 “최근 프리지아의 소비가 국내

는 물론 수출국에서도 소비가 늘고 있으며 러시아는 오일머니로 소득이 높아지면서 소비가 급진전되고 있어 러시아에서 출하되지

않는 시기를 택하여 수출하면 더 높은 값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 했다.

  프리지아는 재배온도가 13℃∼16℃로 요구되고 있어 국화(18℃∼25℃)보다 연료비가 적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협의회에서 프리지아 재배농가가 늘어나 재배방법의 표준화 및 품종과 출하시기의 안배, 자조금 조성등에 대한 다양한 협의가 있었다.


  이날 회의에서 충남프리지아연구회장(백관현 : 충남 부여군 세도면

사산리)은 “앞으로 꽃의 소비가 다화종화 되고 있고 외국인의 선호도

가 높아 수출에 유리하며 현재보다 품질의 질을 좀 더 높이면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강조 했다.


  이에따라 도농업기술원 은“국내시장에서도 소비가 점점 늘어나고 우리나라 자체 개발한 품종이 다양화되고 있어 로열티부담이 적어 외국과의 경쟁력이 충분하며 앞으로 프리지아 재배농가에 기술 수준을 높여 세계시장에 수출 할 것” 이라고 말했다


* 사진은 충남도홈페이지 ‘뉴스라인-보도자료/사진자료’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