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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도농기원 농식품 산업화 촉진
분류
분류없음
조회
1388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8-05-13 00:00 (수정일: 2008-05-13 00:00)
 

도농기원 농식품 산업화 촉진

        - 기술이전 15건, 제품화완료 9건, 진행중 6건


  충남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도내 농식품산업 활성화를 위해 ’04년「농산물가공벤처관」을 건립하고 이를 활용하여 도내 농특산물을 원료로 한 다양하고 새로운 농식품을 개발하여 가공업체에 기술이전을 하여 그효과가 크게 나타나고 있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4년간 15건의 신기술을 개발하여 도내 농산물

가공업체에 기술이전 하였으며, 그중 9건은 이미 제품화가 완료되어

시판중에 있으며 6건은 현재 제품화가 진행중에 있다.


  특히, 낮은 가격으로 유통되는 영지버섯 순과 대를 이용하여 개발한 「영지과립차」를 논산소재의 우양H&B에 기술이전시켜 꾸준히 매출신장되어 ‘07년에는 2억원이 넘는 매출실적을 올렸으며


  서산소재 유가공업체인 통일유업에 「자일리톨 요구르트」제조기술을 이전시켜, 현재 서울의 신세계 백화점 3개소에 입점하는 성과를 거두었고 버섯나라의 「함초과립차」는 작년 한해만 6천만원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기술이전 효과가 뚜렷이 나타나고 있다통일

유업 이욱대표는 지난1년간 도농업기술원에서 기존의 요구르트와는

차별화된 기술을 이전해주고 포장디자인과 유통까지 세심을 지원

을 해주어 고마움을 느낀다고 말했다


  도농업기술원은 1차농산물을 가공으로 연계시켜 부가소득을 높이기 위해 금년부터는  도내 농산물가공업체 및 시군농업기술센터 등에 사전 기술개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현장에서 필요한 애로기술을 연구과제로 선정하여 영세 농가공업체의 현안문제 해결에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따라서 금년에는 서산6쪽마늘을 이용한 가공제품 개발 등 5과제를 선정하여 추진중에 있는데


완벽한 제품개발과 효과적인 마케팅을 위해 연구요구 업체를 개발

과정에 참여시켜 큰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도내 농산물가공

업체는 대부분 기술과 자금기반이 매우 영세한 만큼 기술이전업체에 대한 제품보완 및 포장개선 등 사후관리에도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벤처관 장비를 무상으로 활용한 시제품 생산으로 농업인 투자 위험부담을 경감시키고, 창업에도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신제품 개발사진
1번 사진 : 영지버섯과립차
2번 사진 : 자일리톨 요구르트 3종
3번 사진 : 함초과립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