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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낙도마을 농기계 수리 적기영농 지원
분류
분류없음
조회
1502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8-04-15 00:00 (수정일: 2008-04-15 00:00)
 

낙도마을 농기계 수리 적기영농 지원

도농업기술원과 당진군농업기술센터 합동 농기계수리 교육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적기영농에 차질이 없도록하기

위해 당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홍천표)와 합동으로 4.15~16일 까지

2일간 당진군 석문면 난지도리 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농기계관련 교육과 이앙기등 고장난 농기계 수리지원을 실시했다.


  농기계 수리지원 교육은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적기영농을 지원하기 위해 도농업기술원과 당진군농업

기술센터 농기계 교관으로 팀을 구성하여 이론교육과 수리지원을

실시하여 낙도마을 섬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었다.


  이번 교육은 이론교육을 통해 농기계의 수명을 연장하여 활용성을 높이는 보관, 관리, 점검 방안과 농작업시 응급처치요령, 농기계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고 소모성 부품의 무상지원으로 고장난 농기계

를 즉석에서 고쳐주어 농업인 들로 부터 큰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이날 수리교육에서는 모내기철을 대비하여 이앙기와 경운기 등 농기계

40여대를 수리하고 점검하여 주었다.


  이 교육에 참석한 방우남(석문면 난지도1리)씨는 “농기계가 고장나면

배를 타고 육지로 나가 먼 거리에 있는 농기계 수리센터까지 운반

수리해야 하는데 한번 수리를 하려면 보통 2~3일씩 시간이 소요되며, 운반비, 수리비 등 경비도 많이 드는데 “영농철을 앞두고 낙도

마을까지 찾아와 농기계를 무상으로 고쳐 주어서 기쁘다”며 고마움

을 표했다.


  한편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충남농업기술원과 16개 시군농업기술센터 합동으로 실시하는 순회 현지교육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농기계 순회수리 현지교육을 실시하여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적기영농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은 충남도홈페이지 ‘뉴스라인-보도자료/사진자료’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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