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메뉴
전체메뉴닫기
알림마당

보도자료

제목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으로 농사일 쉬워진다
분류
분류없음
조회
1316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8-04-10 00:00 (수정일: 2008-04-10 00:00)
 

농작업 편이장비 지원으로 농사일 쉬워진다

- 도농업기술원 19개소에 950백만원 투입, 농업인 건강 지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4월11일 10:00시 2008년 편이장비

사업을 추진할 19개소의 대표자 90명을 대상으로 원진노동조합연구소 이윤근박사등을 강사로 초빙하여 농작업 환경개선사업 연찬회를 실시했다


  농업인들은 농작업시 쪼그리거나 허리를 숙이는등 작업자세와무거운 수확물운반과 반복적인 농작업으로 인하여 목,어깨,팔꿈치

손목,손가락,허리,다리 등의 관절을 중심으로 뼈,근육,신경,,인대

척추디스크 등에 나타나는 만성적인 건강장해인 근골격계질환

발생으로 농업인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


  2004년 농림부 조사결과 근골격계질환 발생율이 농업인은 62%로 비농업인의 25%에 비해 2.4배나 높음에도 농업인의 농작업과 건강과의 연관성 구명이 매우 미흡하여 단순히 노령화의 문제로 치부되어 왔다


 도농업기술원은 이러한 근골격계질환의 원인을 해소할수 있도록

19개소에 950백만원을 투입 농작업 편이장비 사업을 추진하여 농업노동

경감 및 작업능률을 향상시켜 농업인들이 일손을 쉽게 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도시 제조업 근로자들이 직업병 진단 및 작업유해환경 개선, 과 건강보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과 관리를 받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앞으로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에 관해서도 적극적으로 관심을갖고 연차적으로 사업을 확대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사진은 충남도홈페이지 ‘뉴스라인-보도자료/사진자료’에 게시할 예정입니다.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