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생활개선회 실적발표회 개최

- 11월 13～14일 농업기술원에서 600명참석 다채롭게 진행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 은 2007년 11월 13일～14일  농업기술원

대강당에서 충청남도생활개선회원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여성 화합

한마당과 ,농촌어르신솜씨 자랑대회, 우수 생활개선회 과제경연, 농촌어르신

솜씨품 전시, 주제강연과, 생활개선회원의 사례발표 등 다채롭게 진행 되였다.

  이번행사는 2007년 생활개선사업을 마무리 하면서 사업 유공자를 격려    하고 생활개선 과제 경연을 통하여 결속과 도약의 계기 를 마련 하는 27회 생 활

개선 실적발표회로 짚공예, 한지공예  등 농촌어르신 솜씨품 100여점이     전시되였으며, 멘토링의 핵심기술, 농업,농촌 활력화를 위한 농촌여성의  역할, 웃음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이란 주제강연 과 농촌건강 장수마을 육 성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되였다

  또한 농촌활력화사업 유공표창에 충청남도 유옥연 회장이 석탑훈장을,보령시생활개선회 이영희 회장이 농림부장관상, 청양군생활개선회 현경순회장이 농촌진흥청장상을 받았으며  생활개선사업 유공표장에 논산시생활개선회 천태순회장과, 16명이 도지사 표창을 받았고,  농촌건강 장수마을 조성 유공자로 홍성군 금마면 월암리 박갑순회원과 연기군농업기술센터 최인자 지도사가 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도농업기술원은 농촌여성의 지역사회 리더로서 자주적 활동기반

을 구축하고 농촌여성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과 삶의질 향상을 위하여 생활개선회 활동을 적극지원하여 농촌에 활기가 넘치고 경쟁력있는 농업인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