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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딸기연구팀 제16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
분류
분류없음
조회
1831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7-10-24 15:17 (수정일: 2007-10-24 15:17)
 

딸기연구팀 제16회 대산농촌문화상 수상

- 충청남도농업기술원 계속 큰상 받아 -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산하 논산딸기시험장은 2007년 10월 25일 대산농촌문화재단에서 주최한 제 16회 대산농촌문화상 (농업공직

단체부문) 을 수상하였다.

대산농촌문화상은 교보생명이 1991년 설립한 대산농촌문화재단에서 매년 농촌발전에 크게 기여한 농업인과 단체를 발굴, 수상하는 상으로  민간재단에서 주는 가장 권위 있는 농업분야의 상이다.


 층청남도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 은 10여간의 연구끝에 딸기 신품종인 매향, 설향 등 4품종을 육성보급 하여 외국 의존도가 높은 딸기품종의 국산화 비율을 높여 농가의 로열티부담 경감에 크게 기여하였고, 딸기조직배양 우량묘 공급, 신재배작형기술 친환경재배법 확립 등 우리나라 딸기산업을 한 차원 높은 단계로 발전시키는데 공헌하였다.


  특히 신품종 『매향』은 품질이 우수하여 지난해 우수품종 대상(대통령상)

을 수상하였으며 일본을 비롯한 홍콩, 싱가폴 등 동남아에 수출

주력 품종이 되고 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이러한 신품종은 현재 재배농가들로부터 수량과 품질 면에서 외국품종보다 우수 하다는 인식이 확대되어 재배면적이 급격히 증가 ‘08년에는 딸기시험장에서 개발한 신품종이 전국의 35%가 재배될 전망이다.


  논산딸기시험장 성열규장장은 “이번 대산농촌문화상 수상을 계기로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춘 우수한 딸기 품종개발을 강화하고 농가의 실질소득을 증대시키는 기술개발에 더욱 노력을 다하겠다”고 포부

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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