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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목
벼 바이러스병 유전자 진단, 신기술보급
분류
분류없음
조회
1627
작성자
조찬익
작성일
2007-10-08 00:00 (수정일: 2007-10-08 00:00)

 

『 벼 바이러스병 유전자 진단, 신기술보급 』

- 10월9일 도농업기술원에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개발 특허기술 워크숍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오세현)은 일부시군에서 벼 줄무늬잎마름병이 발생되어, 농가에 피해가 되었던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2008년도에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호품벼 등 저항성품종을 증식 공급하며, 직파단지는 반드시 초기에 애멸구를 철저히 방제하고 상자육묘 이앙농가는 이앙전 약제처리를 철저히 하여 사전에 방제

해줄 것을 농가에 당부 하고 있다.


  줄무늬잎마름병은 애멸구가 벼잎즙을 가해하여 전염되기 때문에

보리밭, 논두렁 등 월동 중간 기주를 철저히 소독하여  전염원을 차단하고

 줄무늬잎마름병이 발생되었던 지역은 애멸구 초기 방제가 중요하다고

밝히고  최근 일부지역에서 대단위로 바이러스병 피해가 심각하게 발생

 되고 있어 앞으로 전국적으로 확대가 우려되어 피해발생 예방을 위한 감염식물체 진단 및 보독충률 을 병발생 예찰에 이용할 수 있도록 조기

 정밀 유전자 진단기술을 보급하기위해 10월 9일 도농업기술원에서 벼 바이러스병 유전자 진단기술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날 워크숍에는 대전광역시를 포함하여 17개시군 농업기술센터 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하여 벼 바이러스병의 발생현황, 종류 및 특성, 매개충인 애별구의 생리생태, 유전자 진단기술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유전자 진단기술은 국내에서 벼에 발생하고 있는 3종의 벼 바이러스병(줄무늬잎마름병, 검은줄오갈병, 오갈병)을 동시에 진단할수 있는 기술이며, 진단에 소요되는 시간은 5시간 이내로 매우 빠르고 바이러스 핵산의  분리 정제과정 없이 감염식물체의 즙액만으로

 간편하게 진단이 가능한 기술이다. 

  

              줄무늬잎마름병과 애멸구

만족도
10.0%
고객만족도 평가